보라카이 일기1일차(인천공항~보라카이 입도 ~ 디몰 ~ 더타이즈 호텔) 약간의 정보얻어가세요!!!
안녕하세요~ 보라카이 다녀오고 학교 시험 회사 업무로 너무 바빠서
아무것도 못했네요ㅠ
보라카이 리뷰가 아니고 이번은 일기 형식으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먼가 팁이나 좋은 정보들 많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일 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인천 공항에서부터 험난했어요.... 일본행 비행기 취소되면서 공항에 엄청난 사람들...
저희는 6시 비행기라 노숙할 수밖에 없었는데 잘 곳이 마땅하지가 않더라구요 사우나도 풀방...
이거 제가 만든 토퍼예요!!!
토퍼는 주문 제작도 할 수 있지만 의미가 없잖아요..?ㅋㅋ 그래서 직접 파워포인트로 디자인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토퍼입니다....ㅠㅠㅋㅋㅋ
시험기간이라 비행기에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새벽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풀로 자버렸네욬ㅋㅋ
필리핀 공항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필리핀 공항에서 내리면
진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을 거예요... 여기저기서 유심칩 해라 픽업 샌딩 어디냐 환전했냐 아오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정신 입 없네요 저기서 ※※※ smart라는 유심칩은 절대 하지 마세요
보라카이 들어가니까 이건뭐 아예 터지지도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유심칩을 끼고
와이파이존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저희는 찰스 보라카이라는 곳에서 픽업 샌딩 및 호핑을 신청해놔서 보라카이 입도 때까지
정말 편하게 들어갔어요 혹시나 신청하셔야 할 분은 찰스 보라카이 추천드려요~
https://cafe.naver.com/charlesboracay
찰스보라카이 : 네이버 카페
보라카이자유여행! 똑똑하게 시작하자!
cafe.naver.com
배에 타고 내리고 수화물까지 다 들어주고요 정말 편해써요!!
보라카이의 맑은 물과 경치는 덤
찰스 보라카이에서 호텔까지 벤으로 태워줘서 편하게 갔습니다!!!
디~몰~
저희 호텔은 디몰 한가운데 있어서 주변 발할라 화이트비치 게리스 그릴
아이 러브 백 야드 바비큐 소주 한잔 crab&crab 후카바 ob바 크로커다일 섬 디몰 마트 걸어서
움직여도 될 만큼 다 붙어있었어요!!
더 타이즈 호텔 보라카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호텔 입구
대충 호텔 내부입니다 호텔 탑층에 칵테일 바도 있고 풀장도 있어요!
풀장 정말 질리도록 이용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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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정리해드리면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픽업 샌딩 필수인데요~~~
찰스 보라카이나 하얀 투어나 보자무싸 등등 에이전시를 꼭 하기를 추천드려요
할 것도 많고 배 잘못 타고 그럴 수도 있고 불안하잖아요~
~~~ 호텔은~~~
다른 호텔들도 많지만 깔끔한 환경이나 주변 맛집 이용, 화이트비치 등을
편하게 가까이에서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더 타이즈 호텔 보라카이 추천드려요
개미나 모기 등등 벌레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여기 호텔에서 모기 한 마리 봤습니다!
벌레 그렇게 심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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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간단히 정리하고 마칠게요 사진이나 이런 거 좀 신경 쓴다고 했는데 많이 놓친 부분도
굉장히 많네요ㅠㅠ 그래도 정보는 최대한 드리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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