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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무실 책상용 선풍기 밖에서도 사용 하면서 올 여름 넘겨 봅시다!

by 바구옹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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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탁상용 선풍기 리뷰입니다.

기존에 쓰던 것 들은 밖에서만 사용하거나 처음부터 사무실용으로

설계된 활용도가 약간 떨어지는 제품들이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꿀템발견...

또 사야죠ㅋㅋ

시홈 선풍기입니다 가격은 28000원! 비싼 거 같은데 돈값하겠쥬~

제가 기존에 사무실에서 쓰던 선풍기는 유선도 있고 거치대를 따로 받은 제품도 있는데요

이놈은 거치대나 유선이 아닌 무선ㅠ

마우스 이동할 때나 너무 걸리적거려서 짜증이 났는데 이제는 끝!

구성품입니다 충전케이블이랑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네요

스트랩으로 사무실에서 쓰던 밖에서 쓰던 너무 편할 거 같아요

활용도 굿

사실 이 기능을 보고 산거도 있습니다!

요롷게 거치대처럼 쓸 수 있게 요즘 플립핸드폰처럼 프리스탑기능이 있네요 각도조정도 가능하니

기존 제품들처럼 각도문제로 난리 치지 않아서 좋을 거 같네요

근데 접히고 펴지는 힌지? 부분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좀 약해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힌지는 수리가 가능할 거 같지만 똥손인 저는 모터의 브러쉬를 교체한다거나

정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BLDC모터를 무조건 사야 하는데 이 친구도 당연 BLDC!!!!!

너무 좋다...ㅠ

그리고 이 친구는 선풍기 날개가 3개만 달려있는데요 처음에는

"4개를 달아야 더 시원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날개가 많아지면 소음이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쓰기 딱 좋을 듯해요 

그래서 바로 풍량 확인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 한 점이 좋았고 5단으로 사용하면

진짜 집에서 쓰는 큰 선풍기 비슷한 바람이 나왔어요... 굿ㅋㅋ

구매 페이지에서는 4m까지 바람 전달이 가능하다고 해요

근데 5단계로 계속 틀어놓으니까 배터리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정도... 밖에서는 사용 불가능...

사실상 5단계는 충전하면서 사용해야 할 거 같네요ㅋㅋ

이 친구는 5단계만 사용 안 한다면 2600mAh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보조 배터리 수준ㅋㅋ

배터리 용량이 작은 보조배터리랑 비슷한 용량이쥬?

그래서 이 선풍기는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쓸 수 있다고 해요...

와...ㅋ 라떼는 이런 거 없었는데 

밖에서 위급할 때 너무 좋겠네요

C타입이라서 활용도까지 굿

사실 디스플레이로 충전량 확인과 풍속확인 하는 점도 너무 신세계였는데

정말 기능들이 많은 선풍기임에 틀림없는 거 같네요


시홈 핸드 선풍기

장점

  1. 3엽의 날개로 사무실에서 사용가능한 저소음 선풍기
  2. 1~5단계 세밀한 바람 조절가능
  3. BLDC모터
  4. 기내 반입 가능(비행기에서 사용가능)
  5. 5w 출력 전압으로 발열이나 소음 걱정 없음
  6. 보조배터리로 활용 가능 
  7. 거치대가 필요 없는 구조

단점

  1. 힌지 부분이 많이 약해 보여서 많이 접었다 폈다 반복하면 그냥 부러질거 처럼 생김
  2. 거치되는 손잡이? 부분이 얇아서 안정적인 거치는 불가(건들지만 않으면 넘어지거나 하지는 않음)

오늘은 시홈 휴대용 선풍기 리뷰였습니다

여름이 완전 오기 전에 미리 구매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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