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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금까지 이런 버거는 없었다. 햄버거 인가 요리인가<소래 멜팅룸>

by 바구옹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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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찌님이 라섹을 하셔서 강남까지 보호자 모드로! 다녀오고 난후

아픔을 이겨내며 식도락 진행했어요ㅠ

주차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게 바로 뒤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골목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일단 위치입니다!

 

골목쪽에 위치를 해서 잘 안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들어가기 전 반신반의했어요 엥? 엄청 작은 가게네? 이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내는 엄청나게 넓다라고요 또 깊어요ㅋㅋㅋ

문 열고 몇 개 테이블이 보이길래 음 적당하군 하는데 깊은 곳까지 있는 테이블들이ㄷㄷ

깊죠ㅋㅋㅋ

그리고 분위기도 엄청 좋았어요 천장도 높아서 먼가 편안했어요?ㅋㅋㅋㅋ

인테리어를 목재 비슷한 재질로 하는 게 굉장히 고급 져 보이네요

 

티슈도 재미나고 명함이 굉장히 개성적이더라고요 하나 챙겼씁니다!

 

 

세트메뉴~

 

저희는 단품으로 버거2 파스타1 시켰어요

멜팅 치즈 파리지앵 크래마 감베리니 골든 메달 애플주스

이렇게 주문했고요

주문은 카운터로 직접 가셔서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에서 가서 1분이 10분 같더라고요

그래도 음식은 10분 언저리로 나왔어요!

 

멜팅 치즈에요 저는 이렇게 두껍고 나이프로 잘라먹는 버거는 처음 먹어봐서 어리바리 했습니다 ㅋㅋ

비주얼 난리 났어요...

여기가 수제버거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비주얼도 최고 고하니 배가 아무리 고파도 파스타가 나오면 사진 찍고 먹자고 고집을 부려봤어요...ㅋㅋ

파스타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찍으니까 엄청 더 맛있어 보이네요ㅋㅋㅋ

테이블에 은은하게 무드 등도 있고 음식 비주얼도 좋고 저 빵도 서비스였나?

마련해주셨어요!

 

애플주스까지 완ㅡ벽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없이 먹었네요...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ᄃᄃᄃ 서비스도 주신 빵은 먼가 시큼해서

저의 취향과는 안 맞았지만 메인이 너무 맛있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들 정도였어요

여기가 약간 골목? 쪽에 있어서 잘 못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알게 돼서 기쁘네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멜팅 룸 수제버거집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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